2009년 09월 09일
모를때가 차라리 행복했다... ㄱ=...
내일은 아버님 생신.
시집온 며느리로써 왠지 솜씨한번 발휘해보고 싶어서 하루 휴가를내서 준비를 하기로 했다.
뭐 기본적으로 미역국 끓이고, 고기 좀하고, 케잌 굽고, 특별식으로 잡채정도나 할까? 이러고 있었는데
문득 보통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매우 궁금해졌다.
남들 하는만큼 못하면 왠지 안될거 같기도 해서 괜히 인터넷 검색을 해버렸다...
[생신상] 이라는 검색어를치니 여러 요리들의 사진이 주루룩~! 올라왔다.
'보통은 외식들하나?'
사진들이 너무 화려해서 당연히 식당음식인줄로만 알았는데...
집에서 차린 음식들이더이다...
[남부 시칠리아 샐러드, 와사비 소스에 절인 오이와 베이컨 새우말이 구이, 타이식 새우 스프링 롤, 고추기름 깨소스 문어 미역 냉채, 황태 버섯 깐풍기, 아나고 데리야끼, 참치 타다키]
등등등...
아... 이살람들 정말 대단하네... ㄱ=;; 현직 요리사인가??
자랑할만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그런거겠지???
보통은 저렇게 까진 안하겠지??
라고 생각해봐도... 괜히 본듯하다.
누군 저렇게도 하는데 난 자신이 없구랴...
그래도 나름 요리좀 한다고 생각했는데... 세상참 넓다고 다시한번 쪼그라들게 되네 그랴...
에혀...
걍 생각했던거 까지만 해야겠다...
ㅠ_ㅜ
걍 외식할껄 그랬나...
# by | 2009/09/09 01:50 | 잡다구레~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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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들 드시고 싶음?~!
모양은 구려도 맛나게 최선을 다해 해드리게쌈~!